미국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S&P 500 대표 ETF 3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부자 되고 싶은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최근 전 세계 자금이 미국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래 가치가 높은 기업들이 대부분 미국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더해 미국의 지정학적 우위, 세계 1위의 안정된 사회 환경, 그리고 주주 친화적인 기업 문화가 결합되어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시선을 미국으로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 3종입니다. 

 

2. SPDR S&P 500 ETF Trust (SPY)

S&P 500 지수를 가장 먼저 추종한 ETF로, 현재도 가장 많은 거래량과 유동성을 자랑합니다. 낮은 추적 오차와 안정적인 운영 역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운용사: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 설립 연도: 1993년 (세계 최초의 ETF)
• 총보수비율(Expense Ratio): 0.09%
• 투자자 유형: 단기 및 중장기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

 

3. iShares Core S&P 500 ETF (IVV)

자산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ETF로, 장기 투자에 특히 적합합니다.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거나 수령하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 운용사: BlackRock
• 설립 연도: 2000년
• 특징: 낮은 수수료(0.03%)로 비용 절감에 유리한 옵션

 

4. Vanguard S&P 500 ETF (VOO)

장기 투자를 위한 비용 효율적인 선택지로 Vanguard의 고객 중심 철학이 반영된 ETF입니다. 신뢰도가 높습니다. 

 

• 운용사: Vanguard
• 설립 연도: 2010년
• 특징: 낮은 총보수비율(0.03%)로 IVV와 동일한 수준의 수수료

 

5. 투자 시 고려 사항

 

• 수수료: 장기 투자 시 총보수비율(Expense Ratio)이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유동성: 거래량이 많을수록 매수/매도 시 유리, SPY는 거래량 면에서 가장 유리
• 배당 처리 방식: 배당금 지급 방식(현금 수령 또는 재투자)에 따라 ETF 선택

 

6. 글을 마치며

위에서 소개해 드린 ETF 3종 모두 S&P 500 지수를 충실히 추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수료와 투자 스타일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면 좋은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