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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 내꺼! 스트래티지(티커 MSTR)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쭌이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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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부자 되고 싶은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최근 몇 년간 전통적인 기술 기업인 MicroStrategy가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매입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투자 차원을 넘어, 이 기업은 비트코인을 자산 포트폴리오의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MicroStrategy는 현금 대신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는 걸까요?

 

이 글에서는 MicroStrategy의 전략적 선택과 이를 가능하게 한 비트코인의 속성, 그리고 달러 인플레이션과의 밀접한 관계를 함께 살펴봅니다.

 

2. 스트래티지(MicroStrategy)

MicroStrategy(현재는 Strategy Software로 리브랜딩)는 1989년에 설립된 미국의 데이터 분석 및 AI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전통적으로는 기업용 분석 솔루션을 제공했지만, 2020년부터 기업 전략의 중심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특히 공동 창업자 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 매입을 주도하며 “디지털 금”이라는 개념을 적극적으로 설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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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지표

 

항목 수치 평가 요약
시가총액 144.1조원 메가캡, 초대형 기업
PBR 3.1배 자산 대비 다소 고평가 (기대 반영)
PER -19.7배 수익 없음, 적자 상태
ROE -29.7% 자기자본 손실 심각
PSR 228.3배 매출 대비 극단적 고평가, 기대 반영

 

 

PBR (주가순자산비율): 3.1배

상태

 

  • 다소 높은 수준

 

해석

 

  • PBR 1배는 주가가 자산 가치에 딱 맞다는 뜻입니다.
  • 3배는 자산가치 대비 3배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일반적으로 PBR 1~2배는 중립, 3배 이상은 고평가 가능성으로 해석되며, 기업의 성장 기대가 크거나, 자산에 비해 수익성이 매우 좋을 때 높은 PBR을 가집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19.7배

상태

 

  • 적자 기업 (순이익이 음수)

 

해석

 

  • PER이 음수라는 것은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 즉 영업손실 또는 순손실 상태라는 뜻입니다.
  • 일반적으로 PER이 존재하려면 순이익이 있어야 하며, -19.7배는 상당한 적자를 시사합니다.
  • 이 수치는 단순히 “고평가”가 아니라, 이익을 못 내는 구조적인 문제나 투자 단계에 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29.7%

상태

 

매우 심각한 수준의 손실

 

해석

 

  • ROE는 자기자본 대비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 -29.7%는 자기자본의 약 30%를 1년간 날렸다는 의미이므로 매우 부정적입니다.
  • 보통 ROE가 10% 이상이면 우량, 5% 미만은 저조, 음수는 손실 기업입니다.
  • 이 정도 수치는 투자자가 리스크를 신중히 판단해야 함을 경고합니다.

 

PSR (주가매출비율): 228.3배

상태

 

  • 매우 높은 수치 (이례적)

 

해석

 

  • PSR은 기업의 매출 대비 시가총액 비율입니다.
  • 보통 1~10배 사이가 일반적이며, 10배를 초과하면 고성장주, 100배 이상은 극단적으로 높은 기대가 반영된 경우입니다.
  • 228배는 매출 대비 주가가 매우 과도하게 반영되었음을 의미하며,이는 해당 기업이 매출보다도 미래 가치 또는 보유 자산(예: 비트코인 등)에 의해 평가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재무 상태

2025년 3월 기준입니다. 

 

  • 매출: 1,628억원
  • 영업이익: -8.7조원
  • 순이익: -6.2조원

 

매출구성

 

  • 소프트웨어: 100.0%

 

3.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모으는 이유

인플레이션 해지(Hedge)로서의 비트코인

Michael Saylor는 법정화폐, 특히 달러의 구매력 하락에 주목합니다. 미국은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재정지출과 양적완화를 통해 통화량을 급격히 늘렸고, 이는 고물가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이러한 환경에서 현금은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고,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는 희소 자산으로 간주합니다.

 

희소성 - 디지털 금으로서의 가능성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은 2,100만 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금처럼 인위적으로 공급을 조절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수요가 늘수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글로벌 자산으로서 접근성과 전송 효율성에서도 강점을 가집니다.

 

브랜드 차별화와 투자 유치 효과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보유한 덕분에 MicroStrategy는 일반 기술 기업과는 다른 포지션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MicroStrategy 주식을 사실상의 비트코인 ETF처럼 간주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재무 전략 - 채권 발행 → BTC 매입

MicroStrategy는 전환사채 등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그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해 왔습니다. 이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고위험 고수익 전략이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경우 수익성이 매우 높습니다.

 

4. 달러 인플레이션과 비트코인의 관계

달러는 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필요 시 통화를 무제한으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경기 부양을 위해 막대한 양의 달러를 시장에 공급했고, 그 결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9%를 넘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의 매력 - 통화량 제한

반면, 비트코인은 프로토콜에 의해 발행량이 제한되어 있으며, 중앙기관의 개입 없이 작동합니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달러와 같은 인플레이션 자산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트코인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사례

2020~2021년 사이, 미국이 유동성을 과도하게 공급하면서 달러 가치가 약해졌고, 같은 시기 비트코인 가격은 $10,000대에서 $60,000대까지 급등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회피 자산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시장이 확인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5. 글을 마치며

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매입은 단순한 투자가 아니라, 미국 달러 중심의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철학적 반응이자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탈중앙화 구조는 인플레이션 시대의 새로운 ‘디지털 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MicroStrategy와 같은 선도 기업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성과 함께하지만, 기존 화폐 시스템의 한계를 인식하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비트코인의 진짜 가치를 다시 보게 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획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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