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미국 배당주

무서운 배당수익률! 거기다 많이 떨어졌어요. BITO, CONY, MSTY

도쭌이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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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부자 되고 싶은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오늘 소개할 ETF는 배당률이 엄청납니다. 손실을 보면 손실 본 만큼 배당으로 충당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만약 상승한다면 대략 2배 정도의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다 3가지 종목을 모두 드래곤볼 했다면 거의 6배의 자산 증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단, 성공적인 투자였을 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해당 ETF에 대해 공부하고자 알아보았습니다. BITO, CONY, MSTY입니다. 

 

- 요약 - 

  BITO CONY MSTY
배당수익률 63.77% 181.43% 82.9%

 

2. BITO(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

BITO는 비트코인의 실제 보유 없이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미국 내 첫 비트코인 선물 ETF로 2021년에 상장되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을 간접적으로 추종하며, 가격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비트코인 직접 보유의 규제나 복잡함을 피하면서도 비트코인 시장에 노출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투자지표

  • 시가총액: 2.1조 원
  • 배당수익률: 63.77%
  • 운용자산: 2.1조 원
  • 괴리율: -4.6%
  • 운용보수(연): 0.95%

 

배당정보

  • 지급한 횟수: 12번
  • 1주당 배당금: 연 13,791원
  • 배당 수익률: 연 63.77%

 

구성

  • 미국 국체 0%(2024년 8월 8일 만기): 62.2%
  • Repo General Security: 55.4%
  • 비트코인 선물: 28.6%

 

3. CONY(YIELDMAX COIN OPTION INCOME STRATEGY ETF)

CONY는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Coinbase(티커 COIN)의 주가에 기반한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적 ETF입니다. 이 펀드는 콜 옵션을 매도하고, 이를 통해 주식의 변동성에서 발생하는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추구하지만, 기본 자산인 Coinbase 주식의 가격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지표

  • 시가총액: 7,494.4억원
  • 배당수익률: 181.43%
  • 운용자산: 7,611.8억원
  • 괴리율: -16.8%
  • 운용보수(연): 1.0%

 

배당정보

  • 지급한 횟수: 12번
  • 1주당 배당금: 연 28,482원
  • 배당 수익률: 연 181.43%

 

구성

  • 미국 국채 2.625%(2025년 4월 15일 만기): 28.0%
  • 미국 국체 0.75%(2025년 11월 15일 만기): 27.6%
  • 미국 국체 2%(2026년 1월 15일 만기): 27.1%
  • 미국 국채 3%(2025년 7월 15일 만기): 27.1%
  • COIN Aug4 250.0C: 2.7%

 

 

4. MSTY(YIELDMAX MSTR OPTION INCOME STRATEGY ETF)

MSTY는 MicroStrategy(티커 MSTR) 주식에 기반한 옵션 수익 전략 ETF입니다. MicroStrategy는 비트코인 보유량이 많은 회사로, 비트코인 가격과 상당히 연관성이 높습니다. 이 ETF 역시 콜 옵션 매도 전략을 사용해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추구하며, MicroStrategy 주식의 변동성에서 발생하는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투자 지표

  • 시가총액: 5,956.1억원
  • 배당수익률: 82.9%
  • 운용자산: 6,090.1억원
  • 괴리율: -14.3%
  • 운용보수(연): 0.99%

 

배당정보

  • 지급한 횟수: 6번
  • 1주당 배당금: 연 21,117원
  • 배당 수익률: 연 82.9%

 

구성

  • 기타: 94.3%
  • MSTR Aug4 1550C: 8.9%

 

5. 글을 마치며

자신이 보유한 자산 중 1% 정도는 고위험 고수익 종목에 한 번 투자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해당 정보가 독자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정보는 투자 조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를 통해 발생하는 손실은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이며, 제공된 정보는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참고 자료로만 활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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