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 와이프가 핸드폰으로 OK 캐쉬백 포인트 적립하는 것을 보면서 앱테크로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아래 어플 들을 다운받아서 1달간 직접 앱테크를 해보았다.
틈날 때마다 화면을 열어서 열심히 터치 터치!!
집에서 회사에서 출장 중에도!!
직접 체험하고 포인트 들을 정리하면서 내린 결론은 약 2만원 이상의 수입이 가능하다는 것!
내가 지금하고 있는 앱테크의 종료는 아래와 같이 총 11가지다
초보 앱테커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2만원 이상이라는 돈을 모았다는 것이 뿌듯하다.
한달간 가만히 있었다면 2만원이라는 돈이 그대로 날아갔을 테니까!!
설문 조사 앱테크
1. 엠브레인 패널파워
2. 한국리서치
3. 라임
광고 시청 앱테크
1. 엘포인트
2. 모아락
3. OK Cashbag
4. Syrup
5. 오락_OK캐쉬백
6. 네이버 페이
기타
1. 모니모
2. 토스뱅크
큰 돈이 모이는 것은 설문조사 앱이다. 대신 투입시간이 10분에서 20분으로 상당히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선착순이라서 빠르게 선점하여 진행해야 한다. 직장인이 쉽게 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나는 마음 놓고 퇴근 후 설문이 가능하면 진행하는 식으로 앱테크를 했다.
광고 시청 앱테크의 경우 지속적으로 포인트를 모으는 것이 가능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1포인트라도 모을 수 있는 기회도 많고 쌓이는 느낌도 있고, 그러나 실제 내가 들인 노동과 시간보다는 포인트 쌓이는 정도는 작다. 그래도 OK Cashbag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컨텐츠가 많기 때문에 다른 광고 시청 앱테크 보다 적립을 많이 할 수 있었다.
모니모의 경우, 투자 시간 대비 포인트 모으기 많이 수월하다. 미션들이 있는데 모두 달성할 경우, 한달에 기본 4,000원은 보장한다. 다만 한번이라도 누락할 경우 나의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도 설문 조사 앱을 제외하고 정말 많이 모을 수 있다.
토스 뱅크는 공짜 주식을 주낟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주식을 주는 이벤트는 끝났지만 포인트 모으는 기능도 있어서 계속 하고 있다. 토스의 경우 만보 걷기를 필수적으로 해야 포인트가 적절하게 모이는 구조다. 그래서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적극적으로 앱테크를 하지는 않았다. 본업인 회사원의 업무를 소홀히 할 수는 없었기 떄문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나도 훨씬 많이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는 앱테크는 절대 손해는 없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시간 괜찮으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앱테크 할 것을 추천한다.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처음 앱테크 하시는 분들은 추천인 코드 부탁 드려요. ^^
엠브레인 : 자동추천인
라임 : 560349
모니모 : SSUJQFU
토스 뱅크 : 08717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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